디펜딩 챔피언 흥국생명이 팀 최다 연패 신기록를 기록했다.지난 1월 19일부터 어창선 감독의 해임과 함께 후임으로 팀을 이끈 반다이라 감독대행도 10연패에 빠졌다.흥국생명은 4세트까지 끈질기게 따라갔지만, 24-25 상황에서 전민정의 공격이 김수지의 블로킹에 걸리면서 추격은 멈춰졌다.현대건설은 케니29점(후위공격 9점, 블로킹 4점, 서브에이스 1개), 양효진 12점, 한유미 11점, 윤헤숙 10점, 김수지 6점 등 골고루 활약했으며, 흥국생명 황연주는 공격성공률 52%을 점유하며 블로킹 4점, 후위공격 7점, 서브에이스1개를 합해 29점을 기록했다.이어 열린 남자부경기에서 대한항공은 선수들을 고루 기용하며 kepco45을 3-0(25-21 25-16 25-23)으로 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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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포커스
2010.03.02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