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군단은 역시 높았다.
2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9-2010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하경민과 윤봉우의 철벽같은
블로킹으로 kepco45를 3-1(25-17 25-19 28-30 25-12) 제압했다.
현재 6연승을 한 현대캐피탈은 2위 굳히기에 들어 갔다. 3위인 대한항공과 1.5경기를 앞서고 있다.

앤더슨 대신 교체된 쿠바 출신 198cm의 외국인 선수 헤르난데스는 1세트, 2세트에는 잠깐, 3세트에서 본격적으로 경기에 투입되어서 총 9점을 올렸다.

사진/ 김 경수기자 welcomephot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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