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프로배구 2011-2012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대한항공 경기에서 가빈이 39득점을 몰아 붙이며 5세트까지가는 접전끝에 삼성화재가 3-2(25-17, 21-25, 18-25, 25-20, 17-15)로 승리하며 단독 1위로 올라섰다.가빈은 39득점(공격37점, 후위14점, 블로킹1점, 서브1점), 박철우 12득점(공격9점, 후위2점, 블로킹1점, 서브2점)을 기록했으며, 마틴은 44득점, 70.17%의 공격성공율을 자랑하며 분전하였지만 김학민(10득점)의 부진과 함께 범실이 33개로 팀이 패하고 말았다.◇NH농협 2011-2012 V리그 6일 남자부 경기결과▲남자부*삼성화재(4승/ 승점10점) 3 (25-1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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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포커스
2011.11.07 0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