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우리동네 예체능 11번째 종목으로 배구가 확정 된 가운데 두번째 녹화가 지난 24일(수) KBS 스포츠 월드(구, KBS 88체육관)에서 진행 되었다.이번 예체능 배구단은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을 비롯하여 강호동, 오만석, 오타니료헤이, 조타, 학진, 이재윤, 조동혁, 강남으로 8명이 주전선수로 구성되었다. 예체능 배구단에 참가한 선수들의 프로필을 보면 오만석은 예체능 족구편, 탁구 올스타전을 통해 운동 실력이 입증되었고, 캐나다에서 스포츠학과를 전공한 배우 이재윤, 연예인 대표 운동 능력자로 꼽는 배우 조동혁과 오타니 료헤이는 학창시절 선수생활을 했으며, 실제로 일반동호인들과 꾸준히 배구를 하고 있다. 특히 학진은 고등학교까지 배구를 한 선수 출신이며, 비치발리볼 경험이 많은 강남과
배구부탐방
백순용 기자
2016.02.26 0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