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인천 계양구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5-2016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 vs KB손해보험 인천경기에서 대한항공 모로즈가 후위공격을 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모로즈는 역대통산 후위득점 100점 돌파(62호) 했다. 프로통산 1호는 이경수(前, LG화재)가 지난 2005년 3월20일에 LG vs 한전 경기에서 기록했다.

모로즈와 김학민을 앞세운 대한항공은 8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0, 16-25, 25-21, 25-21)로 패하면서 5연패에 빠졌다.

KB손해보험은 8승21패(승점 23)로 6위 자리를 유지했으며, 3위인 대한항공은 17승13패(승점 52)로 1경기를 덜 치른 4위 삼성화재(18승11패·승점 51)와 승점 1점차로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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