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편대 '박경현, 박소영, 김채연'이 이끄는 수원전산여고가 이번 대회 첫승을 하며 우승을 향한 순항을 시작했다.수원전산여고는 7일 전남 해남에서 열린 제70회 전국 남.여 종별선수권대회 첫날 여자고등부 부개여고와의 첫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9, 25-16, 25-12)으로 승리했다.올 시즌 프로배구 여자드래프트에 주목받을 박경현, 박소영, 황현정, 김선희, 이윤정, 이예림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어서 두번째 경기로 중앙여고와 강릉여고 경기에서는 강릉여고가 세트스코어 3-0(25-16, 25-14, 25-22)으로 중앙여고를 물리쳤다.한편, 김양수감독이 이끄는 선명여고는 광주체고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3, 25-17, 25-12)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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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2015.05.08 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