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업배구연맹이 주최하고 하동군체육회, 경남배구협회, 하동군배구협회가 주관하는 '2015 종합선수권대회'가 오는 4일(목)부터 9일(수)까지 경남 하동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에는 총 17개팀으로 남자부 11개팀, 여자부 6개팀이 참가한다. 또한 프로배구 여자팀 GS칼텍스은 번외 경기에 참가해 양산시청, 수원시청, 데구광역시체육회와 번외경기를 펼친다.남자부 박삼용감독이 이끄는 신협상무(국군체육부대)를 비롯해 화성시청(감독 김갑제), 현대제철(감독 차주현), 영천시체육회, LG전자, 부산시체육회, 세종시배구협회, 울산시배구협회, 전라북도체육회, e-메디원, 광양자원이 출전하며, 여자부는 양산시청(감독 강호경), 수원시청(감독 강민식), 대구시체육회(감독 고민철), 부산시체육회, 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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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2015.09.03 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