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유광우와 흥국생명 이재영이 NH농협 2014-2015 V리그 6라운드 남녀 MVP로 선정됐다. 남자부 유광우는 6라운드 경기에 대한 MVP기자단 투표 결과 28표 가운데 총18표를 얻어 4,5라운드 MVP 한국전력 전광인(3표)을 큰 표 차이로 제치고 생애 첫 라운드 MVP(라운드BEST, 월간MVP 포함)를 수상했다.(유광우 18표, 전광인 3표, 곽승석 2표, 시몬 2표, 문성민 1표, 서재덕 1표, 레오 1표, / 총28표). 삼성화재 유광우는 이번 6라운드에서도 역시 노련한 토스와 볼배급을 통해 4시즌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안겨 주었다. 또한, 개인기록 부문에서도 세터 1위(세트당 11,81개)에 올랐다.여자부에서는 올 시즌 강력한 신인선수상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흥국
V리그
온라인 뉴스팀
2015.03.17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