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고배구연맹 제22대 김홍(金弘, 56세)이 2018년도 사업 비전을 제시했다.올해로 2년차를 맞는 김회장은 FUN FUN한 중,고연맹 배구문화 융합 보급을 위해 2018년에는 5개의 전국대회(경남남해, 강원태백, 전북영광, 강원인제, 충북단양)를 개최하며, 한국배구연맹(kovo)과 지차체와 협력하여 경기력 향상을 위해 동계 스토브리그(1월 또는 2월) 개최를 추진하고, 엘리트 스포츠 지원확대 및 중,고배구의 균등 발전을 위한 드래프트 지원금 분배 개선안을 논의 할 계획이다.그리고 지난 2009년도부터 시작된 태백산배와 2013년도에 시작된 영광배 대회가 지차체와 재계약을 추진하여 더욱 견고한 전국대회의 위상를 갖추고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 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중, 고교 지도자들의
중고연맹
김경수 기자
2018.01.08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