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은 오는 4월 21일(토)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인재니움수원 체육관에서 역대 선수 및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제2회 홈커밍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홈커밍 데이는 지금의 KB스타즈가 있기까지 맹활약했던 은퇴선수 및 구단 관계자를 초청하여 현역 선수와 교류 및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지난 2016년에 처음 열렸고 올해 2회째로 열리는 자리이다.

이날 행사는 은퇴선수가 활약했던 추억의 명승부를 다시 되돌아보는 영상을 시청하고, 현역 선수들은 심판 및 감독을 담당하고 은퇴한 선수들은 서로 팀을 꾸려 배구 경기를 하는 등 선배와 후배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구단 관계자는 "홈커밍데이는 흩어졌던 가족이 다시 모이는 자리인 만큼, 은퇴한 선배들에게는 예전의 추억을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고 현역 선수들에게는 지금의 구단이 있을 수 있도록 애써 주신 선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카오 TV: http://tv.kakao.com/channel/2722667/video
◆페이스 북: https://www.facebook.com/volleyballkorea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volleyballkorea@hanmail.net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opyright © VolleyballKorea.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