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은 2020 OK금융그룹 읏맨 배구단 랜선 출정식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출정식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사전참가신청에서 선정된 팬은 ‘화상회의시스템 ZOOM’을 통해 출정식에 참여했고, 이는 ‘유튜브 배구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됐다.출정식 프로그램은 구단명 변경 런칭영상 상영, 감독 및 주장인터뷰, 신인선수 소개, 팬 질의응답, 경품추첨, 단체사진촬영 순으로 진행했다.특히, 지난 6일 ‘2020-2021 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통해 선발 된 박창성, 최찬울, 문지훈 선수가 팬들과 함께 몸으로 말해요, 게임, 셀카 타임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이어
구단동정
김경수 기자
2020.10.13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