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볼코리아(서울)=백순용 기자】 지난 12일-13일 이틀간에 걸쳐 장충체육관(서울 중구 소재) 개장기념 GS칼텍스 kixx배 아마추어배구 친선 초청경기가 개최되었다.

이번에 참가한 남,여 대학부는 국민대, 서울교대, 서울대, 고려대와 생활배구 클럽 3부에서는 양천구배구연합회, 성북구배구연합회, 안산하모니, 송파구배구연합회, 중랑구배구연합회가 참가하였다.

▲ 【사진제공=국민생활체육 서울시 배구연합회】 장충체육관 개장기념 GS칼텍스 Kixx배 아마추어 배구대회 친선초청경기 안내 포스터.


한편, 양천구 배구연합회 코치를 맡고 있는 정선영 코치는 20년만에 코트를 밟아본다며 옛날생각에 잠시 추억을 떠 올리게 되었다고 했다.

또한, 생활체육배구 10년째인 김영은선수는 프로배구단이 사용하는 코트에서 프로선수들처럼 배구 경기를 했던 경험은 평생 기억에 남을 일이라며 기쁜 표정을 지었다.

▲ 【사진제공=국민생활체육 서울시 배구연합회】 GS칼텍스 선수들과 생활체육배구인들과 기념사진.2015.01.14.

GS칼텍스kixx 배구단과 서울시배구연합회가 주관, 주최한 친선초청경기는 앞으로 아마추어 배구인들에게도 더 많은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고 밝혔다.

GS칼텍스kixx 배구단에서는 오는 19일 장충체육관 첫 개막전이 열리는 도로공사와의 경기에 서울시배구연합회 배구인들에게 무료입장 초대권을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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