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볼코리아(서울)=백순용 기자】 지난 12일-13일 이틀간에 걸쳐 장충체육관(서울 중구 소재) 개장기념 GS칼텍스 kixx배 아마추어배구 친선 초청경기가 개최되었다.
이번에 참가한 남,여 대학부는 국민대, 서울교대, 서울대, 고려대와 생활배구 클럽 3부에서는 양천구배구연합회, 성북구배구연합회, 안산하모니, 송파구배구연합회, 중랑구배구연합회가 참가하였다.
한편, 양천구 배구연합회 코치를 맡고 있는 정선영 코치는 20년만에 코트를 밟아본다며 옛날생각에 잠시 추억을 떠 올리게 되었다고 했다.
또한, 생활체육배구 10년째인 김영은선수는 프로배구단이 사용하는 코트에서 프로선수들처럼 배구 경기를 했던 경험은 평생 기억에 남을 일이라며 기쁜 표정을 지었다.
GS칼텍스kixx 배구단과 서울시배구연합회가 주관, 주최한 친선초청경기는 앞으로 아마추어 배구인들에게도 더 많은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고 밝혔다.
GS칼텍스kixx 배구단에서는 오는 19일 장충체육관 첫 개막전이 열리는 도로공사와의 경기에 서울시배구연합회 배구인들에게 무료입장 초대권을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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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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