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형 주거복지 업무협약에 따른 찾아가는 주거기회 상담소.
■주거 사각지대에 있는 도민을 위해 맞춤형 주거복지 상담 지원 강화.

경기주택도시공사(GH)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주거기회 상담소" 차량 전달.(사진제공=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GH)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주거기회 상담소" 차량 전달.(사진제공=경기주택도시공사)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7일(수) 경기도청 구청사에서 굿네이버스, 경기광역자활센터와 함께 주거취약계층을 위한「찾아가는 주거 기회 상담소」차량 전달식을 열었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작년 6월 굿네이버스, 경기광역자활센터와 ‘경기도형 주거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부금 7천만 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굿네이버스는 이동 상담 차량을 상담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입 후 개조하였고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경기광역자활센터에 이날 전달 한 것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찾아가는 주거기회 상담소」차량을 운영하면서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주거복지 상담서비스 제공, 주거복지 정보 및 상호업무 교류, 주거복지 정책 및 운영·제도개선 협의 등 다양한 지역복지사업 협업을 해나갈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차량 전달식에는 이경선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장,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 윤미라 경기광역자활센터장 및 각 기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이경선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경기도민의 주거복지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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