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윌로우 존슨, 애니메이션 캐릭터처럼 핑크색 염색 한 모습.
흥국생명 윌로우 존슨, 애니메이션 캐릭터처럼 핑크색 염색 한 모습.

【발리볼코리아닷컴(김천)=김경수 기자】흥국생명 새 외국인선수 윌로우 존슨이 V리그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합격점을 받았다.

윌로우 존슨은 입국후 10일만에 첫 출전한 경기에서 서브에이스 1개를 포함해 17득점을 올렸으며, 공격성공률 44.44%, 유효블로킹 6개 기록했다.

V리그 데뷔 경기에 윌로우 존슨은 머리 왼쪽 부분에 핑크색으로 염색하고 출전했다. 

흥국생명 윌로우 존슨이 공격을 성공시키고 기뻐하는 모습.
흥국생명 윌로우 존슨이 공격을 성공시키고 기뻐하는 모습.

흥국생명은 30일(화) 경북 김천시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3-2024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첫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0(25-22, 28-26, 25-19)으로 물리쳤다. 

흥국생명은 승점 3점을 보태며 승점 53(19승 6패)으로 2위를 유지하며, 1위인 현대건설(19승 5패/ 승점 58)를 추격하기 시작했다. 

흥국생명 김연경과 윌로우 존슨.
흥국생명 김연경과 윌로우 존슨.
흥국생명 선수들이 공격을 성공시키고 함께 기뻐하는 모습.
흥국생명 선수들이 공격을 성공시키고 함께 기뻐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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