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트랜스픽션’ 신규 응원가 발표 공연.
■서울시 배구 대표 학교스포츠클럽 학생 시구 및 다문화가정 초청 경기관람.

카드의 정석 우리카드, 25일 홈 경기서 서울시민DAY 개최.(자료출처=우리카드배구단)
카드의 정석 우리카드, 25일 홈 경기서 서울시민DAY 개최.(자료출처=우리카드배구단)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우리카드 배구단(구단주 박완식)은 10월 25일(수)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한항공과의 홈경기를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서울시민DAY’로 개최한다.

‘서울시민DAY’는 서울시의 새로운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을 알리고 우리카드가 연고지 서울을 대표하는 배구단임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월드컵송 ‘승리를 위하여’, ‘The Shouts of Reds’로 유명한 록밴드 ‘트랜스픽션’이 우리카드의 신규 응원가 ‘Spike the Seoul’을 발표한다. 구단 슬로건을 타이틀로 한 응원가는 배구의 역동성과 연고지에 대한 애정이 담겨있다.

서울시 다문화가정을 초대하여 함께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며, 시구는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서울시 배구 대표로 참가하는 대조초(남,여), 백석중(남), 송파중(여), 영락의료과학고(남), 선일빅데이터고(여) 등 6개팀 주장 학생들이 할 예정이다.

구단 관계자는 ‘서울시민DAY를 통해 서울시와의 협력관계를 견고히 구축하고,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배구의 매력을 알릴 것’이라고 구단 청사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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