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46개 학교 학생 선수, 46개 종목 대회 출전.
■10월 13일(금)~19일(목), 전라남도 일원에서 체육 축제의 장 열려.
■현지에 학생선수 지원센터 구축, 학생 선수 밀착 지원.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교육청 학생 선수 672명 참가.(자료제공=경기도교육청)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교육청 학생 선수 672명 참가.(자료제공=경기도교육청)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경기도교육청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도내 학생 선수 672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 주최로 오는 10월 13일(금)부터 19일(목)까지 전라남도 일원 65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경기도 대표선발전을 거친 146개 학교 학생 선수(남 411명, 여 261명)들이 18세 이하부 46개 종목 대회에 각각 출전한다.

도교육청은 경기도체육회와 가맹 경기단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 체제를 구축해 선수들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상용 체육건강과장은 “학생 선수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현지에서 ‘학생선수 지원센터’를 구축해 밀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9월 13일(수)에는 경기체육고등학교에서 경기체고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필승다짐대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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