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금)부터 11월 4일(토)까지 수원화성 창룡문, 동장대, 동북공심돈 일대에 열린다.
■1회차가 19시에 시작하여 상영시간은 20분간으로 5회차 까지 상영.
■개막식 준비과정에서 안전관리는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오점을 남겼다.

수원화성 행행(行幸), 미디어아트 쇼 화려한 개막.
수원화성 행행(行幸), 미디어아트 쇼 화려한 개막.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추석 연휴가 끝나고 수원의 보물인 수원화성 창룡문 일대에서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시즌3 「수원화성 행행(行幸)」"이 6일(금) 화려하게 막이 올랐다.

이날 개막식은 시민 400여명이 관람하는 가운데 식전공연과 함께 이재준시장과 김기정의정이 인사말을 했다.

수원화성 행행(行幸), 미디어아트 쇼 화려한 개막.
수원화성 행행(行幸), 미디어아트 쇼 화려한 개막.
수원화성 행행(行幸), 미디어아트 쇼 식전행사.
수원화성 행행(行幸), 미디어아트 쇼 식전행사.
수원화성 행행(行幸), 미디어아트 쇼 특별관람석과 시민관람객 모습.
수원화성 행행(行幸), 미디어아트 쇼 특별관람석과 시민관람객 모습.
수원화성 행행(行幸), 미디어아트 쇼를 관람하는 시민들과 특별관람석 모습.
수원화성 행행(行幸), 미디어아트 쇼를 관람하는 시민들과 특별관람석 모습.

이번행사는 10월 6일(금)부터 11월 4일(토)까지 수원화성 창룡문, 동장대, 동북공심돈 일대에서 2023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수원화성 행행(行幸)」은 만천명월(萬川明月) 정조의 꿈, 빛이 되다를 시작으로 개막했다.

미디어아트 쇼는 1회차가 19시에 시작하여 상영시간은 20분간으로  5회차 까지 상영된다.(▲1회차 19:00~19:20 ▲2회차 19:40~20:00 ▲3회차 20:20~20:40 ▲4회차 21:00~21:20 ▲5회차 21:40~22:00)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 수원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한다.

수원화성 행행(行幸), 미디어아트 쇼 전경 모습.
수원화성 행행(行幸), 미디어아트 쇼 전경 모습.
수원화성 행행(行幸), 미디어아트 쇼 전경 모습.
수원화성 행행(行幸), 미디어아트 쇼 전경 모습.
수원화성 행행(行幸), 미디어아트 쇼 동북공심돈 모습.
수원화성 행행(行幸), 미디어아트 쇼 동북공심돈 모습.
수원화성 행행(行幸), 미디어아트 쇼 창룡문 모습.
수원화성 행행(行幸), 미디어아트 쇼 창룡문 모습.
수원화성 행행(行幸), 미디어아트 쇼 전경 모습.
수원화성 행행(行幸), 미디어아트 쇼 전경 모습.
수원화성 행행(行幸), 미디어아트 쇼, 미디어 그라운드 모습.
수원화성 행행(行幸), 미디어아트 쇼, 미디어 그라운드 모습.
수원화성 행행(行幸), 미디어아트 쇼 전경 모습.
수원화성 행행(行幸), 미디어아트 쇼 전경 모습.
수원화성 행행(行幸), 미디어아트 쇼 전경 모습.
수원화성 행행(行幸), 미디어아트 쇼 전경 모습.
수원화성 행행(行幸), 미디어아트 쇼 전경 모습.
수원화성 행행(行幸), 미디어아트 쇼 전경 모습.
수원화성 행행(行幸), 미디어아트 쇼 전경 모습.
수원화성 행행(行幸), 미디어아트 쇼 전경 모습.
수원화성 행행(行幸), 미디어아트 쇼 전경 모습.
수원화성 행행(行幸), 미디어아트 쇼 전경 모습.

한편, 행정안전부에서는 가을철 축제 기간을 앞두고 9월 27일(수)부터 11월 30일(목)까지 안전관리 대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는데, 수원시에서는 추석연휴인 지난 30일(토) 저녁 수원 연무대 앞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 축제현장을 준비하는 창룡문 앞 광장부터 동북공심돈 까지 이르는 창룡문 일대는 일몰(수원시 18시 18분)후 부터 시민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오후 8시까지도 정전이 된 것 처럼 조명이 들어 오지 않았다.

9월 30일(토) 추석연휴때 창룡문 일때가 정전 된 것처럼 통행하는 시민들은 안전하게 보행하는데 문제점이 노출되었다.
9월 30일(토) 추석연휴때 창룡문 일때가 정전 된 것처럼 통행하는 시민들은 안전하게 보행하는데 문제점이 노출되었다.

일몰 후 라서 창룡문 광장일때는 어둠이 깔려 창룡문을 통과하는 시민들은 스마트 폰 후레쉬를 껴고 통과 하기도 했으며, 수원화성를 안내하는 해설사는 조명등이 없었던 구간인 동복공심돈 쪽에서 창룡문쪽으로 관광객을 안내하면서 손전등도 없어 무리지어서 어두운 곳을 통과하기도 했다.

통행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진로를 알려줄 안전요원과 안전를 위해 점등 시켜야 될 안내등 조차 배치하지 않고 비상등 조차도 작동 시키지 않았다.

지난 10월 4일(수) 안전등이 소등 된 창룡문 모습과 관계자들이 행사장을 둘러 볼때는 보행 안정등이 점등 된 모습.
지난 10월 4일(수) 안전등이 소등 된 창룡문 모습과 관계자들이 행사장을 둘러 볼때는 보행 안정등이 점등 된 모습.

지난 10월 4일(수) 오후 6시부터 수원시에는 비와 번개가 치며 비가오기 시작했는데, 시민들이 통행하는 창룡문에는 오후 6시 30분경에는 조명이 소등되어 있다가, 오후 7시 40분경에 관계자들이 행사장를 둘러 보자 창룡문에 있던 안전등이 점등되는 사례도 있었다.

수원시는 이번 축제를 준비하면서 개막에 앞서 여러가지 안전관리에 대한 문제점을 노출 시키는 오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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