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AG참사 女배구, V리그 개막 앞두고 출정식 이어진다.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한국 여자배구가 이번 2022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에서 메달 경쟁에서 탈락하며 결과는 참혹하게 와 닿고 있다.

한국 프로배구는 2023-2024 시즌을 앞두고 여자프로배구 구단들은 팬들과 함께 하는 출정식을 준비하고 있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WIN NOW! RIGHT NOW! with PINK' 라는 팬 출정식을 홈구장인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10월 9일(월) 오후 4시 30분에 개최한다.

출정식은 선수단과 함께하는 기부 공헌활동 사전행사와 함께 영상상영, 선수인터뷰, 미니이벤트, 경품추첨 등을 할 예정이다.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는 2023-2024시즌 출정식을 홈 구장인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10월 9일(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출정식 “PEPPERS ON” 개최를 개최한다.

출정식 행사로는 DJ쇼, 시즌 오프닝 영상 공개, 블록코어룩 패션쇼, 선수단 인사 및 단체 토크쇼, 단체 사진 촬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2023-2024시즌 출정식을 대전충무체육관에서 팬과 함께하는 10월 9일(월) 오후 2시에 축제의 장 마련한다.

멤버십 회원 800여명과 함께 하는 이날 출정식에는 신인선수들의 특별공연과 시즌 선수단의 각오와 목표를 팬들에게 전하고, 팬들과 함께 포토타임, 럭키 드로우, 팬사인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GS칼텍스 킥스는 2023-2024시즌 출정식을 10월 13일(금) 오후 7시에 장충체육관에 팬들이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IBK기업은행 알토스는 출정식을 10월 10일(화) 구단 자체적으로 선수단과 함께 갖는다. 그리고 디펜딩 챔피언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도 자체적으로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배구연맹(KOVO)도 10월 14일(토) 시즌 개막을 앞두고 남자부는 11일(수) , 여자부는 12일(목)에 서울 강남구 소재 청담 리베라 호텔에서 남녀부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미디어데이 행사에는 각 구단 감독, 대표 선수, 외국인 선수, 아시아쿼터 선수가 참석할 예정이며, 오후 3시에 베르사이유홀에서 진행된다.

2023-2024V리그 개막경기는 남자부는 오후 2시에 대한항공vs현대캐피탈 경기가 인천계양체육관, 여자부는 오후 4시에 한국도로공사vs흥국생명 경기가 김천체육관에서 열린다.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컨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경수 기자 (welcomephoto@hanmail.net)

상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