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프로, 올해 국내 메이저 대회 첫 출전으로 갤러리 기대감 고조
■하이트진로가 10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블루헤런 GC에서 개최

‘제23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박성현 프로 출전.(사진제공=세마스포츠마케팅)
‘제23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박성현 프로 출전.(사진제공=세마스포츠마케팅)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하이트진로가 10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블루헤런 GC에서 개최하는 ‘제23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LPGA 박성현 프로(30, 솔레어)가 출전한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단일 기업으로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 중 최장 후원을 이어 온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이다.

박성현은 작년에 이어 올해 다시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초청됐다. LPGA 데뷔 첫해 신인상,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며, 신인 자격으로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던 대기록의 주인공이자 LPGA의 한국 간판 스타로써 골프 팬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특히, 박성현은 작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라는 좋은 성적으로 국내 골프 팬들을 열광시켰던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만큼 1년 만에 출전하는 이번 국내 대회에서 분위기 반전을 만들 수 있을지 미디어와 골프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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