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서 펼쳐지는 AI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천하는 디지털 선도학교 방문.
■다양한 디지털 기술 활용한 학습분석, 맞춤형 피드백, 상호작용 등.

경기도교육청,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 시범 운영.(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 시범 운영.(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경기도교육청이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을 활용해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포 솔터초는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천하는 ‘디지털 선도학교’로 지난 13일부터 학생과 교사의 교수․학습 과정을 지원하는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솔터초에서는 ‘하이러닝’을 활용해 4학년 국어 교과 ‘마음을 전하는 글 쓰는 방법 이해하기’수업이 진행됐다.

수업에서는 ▲AI 학습분석 ▲학습 참여도 분석 ▲학생 맞춤형 피드백 ▲수준별 학습 콘텐츠 제공 ▲교사와 학생 간 활발한 상호작용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졌다.

도교육청 이경희 제1부교육감은 지난 25일(월) 김포 솔터초등학교(학교장 조상국)를 방문해 하이러닝을 활용한 교육활동을 참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경희 제1부교육감은 “하이러닝을 활용해 학생의 학습 진단, 맞춤형 수업 설계, 교수학습을 지원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수업에 참여했다.”며 “선도학교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모델 개발과 확산의 디딤돌이 되어 교사들과 좋은 사례를 공유하며 풍성하고 다채로운 수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162개교에서 초 4학년, 중 1학년, 고 1학년 대상 하이러닝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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