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2동, 수원꿈꾸는교회 하반기 제1호 ‘착한나눔인증’ 현판식 개최.(사진제공=수원시 영통구청)
수원시 영통2동, 수원꿈꾸는교회 하반기 제1호 ‘착한나눔인증’ 현판식 개최.(사진제공=수원시 영통구청)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18일(금) ‘수원꿈꾸는교회’를 하반기 제1호 착한나눔인증 사업장으로 선정하여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2023년 새롭게 추진하는 이웃돕기 특수시책 사업으로 관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후원단체 및 사업장에 현판을 수여하여 기부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지속적인 기부문화 확산 및 격려를 위해 추진된다. 

‘착한나눔인증’ 대상은 30만원이상 또는 그에 상당하는 현물 및 현금 등을 기부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사업에 참여의사가 있는 단체 및 사업장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8월 월례회의 시 대상자로 심의 상정하여 선정되었다.

제1호로 선정된 ‘수원꿈꾸는교회(대표 : 조훈)’는 2022년 4월 창립한 개척교회로 지난해 상・하반기에 걸쳐 770여만원과 올해 1,050여만원 등 총1,824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따듯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지속적으로 관내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후원을 해주시는 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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