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 대표하는 오렌지, 다크 브라운, 노란색 활용한 새 유니폼 선보여.
■역동적인 배구, 우승 향한 의지를 직선적인 V 패턴으로 표현.
■지난 2021년부터 구단 공식 용품사로 함께하고 있는 푸마와 2년 재계약.

OK금융그룹, 새 유니폼 공개.(사진제공=OK금융그룹 읏맨 배구단)
OK금융그룹, 새 유니폼 공개.(사진제공=OK금융그룹 읏맨 배구단)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이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부터 선수들이 새롭게 디자인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  

이번 컵 대회부터 선보일 새 유니폼은 OK금융그룹을 대표하는 색상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홈 유니폼은 오렌지, 어웨이 유니폼은 다크 브라운, 리베로 유니폼은 노란색을 배경으로 활용했다. 강렬함을 주기 위해 오렌지 색과 다크 브라운 색의 대비를 다양하게 준 것이 특징이다.

오기노 감독 선임과 함께 대대적인 변화를 주고 있는 OK금융그룹 배구단의 의지도 담았다. 오기노 감독의 첫 번째 시즌을 맞아 역동적인 배구를 펼치겠다는 의지를 속도감과 함께 표현하고자 직선적인 패턴으로 그려냈다. 세 번째 V리그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마음도 V패턴으로 유니폼에 담아냈다.

한편, 구단은 지난 2021년부터 구단 공식 용품사로 함께하고 있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2년 재계약을 맺으며 동행을 이어가며 경험을 바탕으로 배구팬에게 다양한 마케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컨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opyright © VolleyballKorea.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