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셀프 스튜디오 브랜드와 공식 후원 계약 체결 및 다양한 마케팅 협업 예정

대한체육회, 포토이즘과 공식 후원 계약.(사진제공=대한체육회)
대한체육회, 포토이즘과 공식 후원 계약.(사진제공=대한체육회)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포토이즘(㈜서북 대표이사 김민석)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2022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사진 촬영 등 다양한 마케팅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대한체육회와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한 포토이즘은 2024년까지 ▲대한체육회 휘장 및 공식 후원사 명칭 사용 ▲대한체육회 및 팀코리아 엠블럼, 국가대표 선수단 등 지식 재산을 활용한 마케팅 프로모션 등에 대한 권리를 갖게 되어 이를 통해 상호 간 다양한 마케팅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포토이즘은 최근 MZ세대의 문화로 자리 잡은 ‘셀프 사진’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이다. 대한체육회와 포토이즘은 국민께 ‘스포츠를 통한 즐거운 추억’ 제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선정하였다. 

포토이즘은 대한체육회와 공식 후원 계약을 통해 팀코리아 엠블럼을 활용한 마케팅 협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대한체육회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포토이즘 포토 부스를 설치해 2022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에게 ‘오늘의 나’를 기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번 2022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조명하고자 선수단 프로필 사진 촬영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국민들이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도록 응원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2022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를 응원하기 위해 대한체육회는 ‘#beyondyourself’를 대표 슬로건으로 선정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9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이기흥 회장은 “대한체육회와 포토이즘은 모두 스포츠와 사진 촬영에 관심이 많은 MZ세대가 핵심 동력이라는 공통분모가 있다.”며 “2022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와 2024 파리올림픽대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우리 대한민국 선수단을 멋지게 조명할 포토이즘과의 협업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민석 ㈜서북 대표는 “글로벌 포토부스 리딩 브랜드로서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영광이다.”며 “대한체육회와 함께 만드는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통해 대한민국 선수단과 국민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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