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목) 흥국생명 김연경이 B조 예선전 GS칼텍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몸을 풀고 있는 모습.
지난 3일(목) 흥국생명 김연경이 B조 예선전 GS칼텍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몸을 풀고 있는 모습.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배구여제 김연경이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에 도전한다. 

김연경은 지난 3일(목) 경북 구미박정희체육관에서 최종적으로 서류를 검토하고 4일(금)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진종오, 이대훈, 박인비 등이 IOC 선수위원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3일(목) GS칼텍스와의 경기를 끝나고 흥국생명 김연경이 인터뷰를 하는 모습.
지난 3일(목) GS칼텍스와의 경기를 끝나고 흥국생명 김연경이 인터뷰를 하는 모습.

대한체육회는 4일(금) 오후 6시까지 후보자 추천을 마감하고, 내부 검토 및 면접 등을 거친 후에 한국 후보 1명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IOC 선수위원은 대한탁구협회 유승민 회장이 맡고 있고, 내년 7월에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 때까지 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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