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수해지역 복구 지원 성금 전달.(사진제공=수원시 영통구청)
수원시 영통구, 수해지역 복구 지원 성금 전달.(사진제공=수원시 영통구청)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수원특례시 영통구의 12개 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40여개의 단체 등에서 집중호우 피해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2,230만원 상당의 성금을 모아 영통구에 지난 21일(금) 전달했다.

이날 모금된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원시 자매도시인 논산시로 전달되어 이재민들의 생계지원과 피해복구 활동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려 일상으로 빨리 회복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영통구 각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성금을 마련해주셨다. 공감하고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 및 각 동 단체에서는 재난 발생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성금과 물품기부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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