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임대주택 독거노인 및 고령자 20명 모시고, 산림치유 힐링캠프 체험 실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잣향기푸른숲 산림치유 캠프 시행.(사진제공=경기도시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잣향기푸른숲 산림치유 캠프 시행.(사진제공=경기도시주택공사)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4일(수) 경기도 잣향기푸른숲(가평 소재)에서 공공임대주택 독거노인 및 고령자 입주민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힐링캠프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입주민 20여명은 숲길 걷기, 나무와 함께하는 스트레칭, 명상 등을 체험했다.

GH는 오는 21일(수)에도 안성공도 국민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힐링캠프를 시행할 예정이고, 입주민을 위한 음악회, 정신건강서비스, 원예심리치료, 짐정리수납 서비스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GH 김세용 사장은 “앞으로도 경기도 내 주거서비스 확대·제공에 적극  앞장서겠고,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맞게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공급하는 등 공간복지 확대에도 신경쓰겠다.“라고 덫붙였다.

한편,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잣향기푸른숲은 수령(樹齡) 80년 이상의 잣나무림이 국내 최대로 분포하고 있으며, 숲 체험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복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산림휴양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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