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4대 프로스포츠(축구, 야구, 배구, 농구) 구단을 모두 보유.
■6개 구단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프로스포츠 구단 지역 연고제 정착과 스포츠 문화 발전 방안 등을 논의.
■수원시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여러 가지 사회공헌사업을 실행.

황인국 제2부시장과 프로스포츠 구단 홍보·마케팅 부서장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수원특례시)
황인국 제2부시장과 프로스포츠 구단 홍보·마케팅 부서장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수원특례시)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수원시는 13일(화) 수원시청에서 수원 연고 6개 프로스포츠 구단 홍보·마케팅 부서장과 간담회를 열고, ‘수원 연고 프로구단 실무협의체 구성(안)’을 논의했다.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이 주재한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FC·수원삼성 블루윙즈(프로축구), kt 위즈(프로야구), 한국전력 빅스톰·현대건설 힐스테이트(프로배구), 수원KT소닉붐(프로농구)의 홍보·마케팅 부서장이 참석했다.

수원시와 6개 구단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프로스포츠 구단 지역 연고제 정착과 스포츠 문화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회의에 참석한 홍보·마케팅 부서장들은 “수원시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여러 가지 사회공헌사업을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황인국 제 2부시장은 “수원 연고 프로구단과 지역사회의 연계를 강화하려면 구단과 시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지속해서 스포츠 문화 발전 방안을 논의하자”고 말했다.

수원시는 4대 프로스포츠(축구, 야구, 배구, 농구) 구단을 모두 보유한 유일한 기초지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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