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발전연대, 영통구 여성축구단에 200만원 후원 전달.(사진제공=수원시 영통구청)
수원시 영통발전연대, 영통구 여성축구단에 200만원 후원 전달.(사진제공=수원시 영통구청)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수원시 영통구 영통발전연대(회장 이영종)는 12일(월) 오후, 영통구 여성축구단의 선전을 위해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2004년 창단한 이래 수원시축구협회장배 동호인 축구대회 우승,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 준우승,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공동3위 등 대내외로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영통발전연대는 지역사회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작년부터 영통구 여성축구단을 후원해오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영통발전연대에서 150만원, 유승화 부회장 개인이 50만원을 후원하여 마련됐다.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은 “영통구 여성축구단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 기쁘다. 대내외 여러 대회에서 출전하고 있는 영통구 여성축구단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영통구의 생활체육을 대표하는 영통구 여성축구단을 위해 지원해주시는 영통발전연대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영통구 여성축구단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통발전연대는 청소년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어려운 이웃돕기 지원사업, 문화체육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보다 살기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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