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에 25일(목) 오전11시 경북김천시 경북보건대학교 인조구장.

경기수원공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고교축구대회 결승 진출.(사진출처=김천시청)
경기수원공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고교축구대회 결승 진출.(사진출처=김천시청)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 축구명가 수원공고가 제47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고교축구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수원공고는 16강전에서 경기오산고를 3-0, 8강전에서 경주정보고를 4-0, 4강전에서 대구공고를 5-0으로 물리치며 결승에 진출하여 경북자연과학고와 맞붙는다.

수원공고는 1981년 축구부 창단하여, 41년 역사를 가진 축구명가로서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1호 월드스타 박지성(前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뛰는 김민재를 배출했다.

이번대회에는 총 34개팀이 참가해 9개조로 나누어져 풀리그로 예선를 거쳐 조 1, 2위만 본선에 진출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결승전에 25일(목) 오전11시 경북김천시 경북보건대학교 인조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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