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영·유아 가구에 영·유아용품(희망 쑥쑥 꾸러미)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특화사업 중의 하나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영·유아 5가구를 선정하여 영·유아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했다.
영통 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물가상승 등 경제적 어려움이 큰 시기에 영·유아 자녀가 있는 저소득 가구는 단발성·소모성이 큰 영·유아 물품 구입에 더 큰 어려움이 예상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의 관심을 전달하고 이웃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신필교 영통 3동장은 “앞으로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생애주기별 다양한 복지욕구에 따른 복지자원을 적재적소에 지원하고 연계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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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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