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중점학교로 선정된 삼일공고와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 전개

수원시 팔달구, 「청소년 환경지킴이」 역사·문화탐방 실시.(사진제공=수원시 팔달구청)
수원시 팔달구, 「청소년 환경지킴이」 역사·문화탐방 실시.(사진제공=수원시 팔달구청)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박미숙)는 삼일공업고등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환경지킴이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역사 바로 알기의 일환으로 화성행궁을 관람했다.

수원시 팔달구, 「청소년 환경지킴이」 역사·문화탐방 실시.(사진제공=수원시 팔달구청)
수원시 팔달구, 「청소년 환경지킴이」 역사·문화탐방 실시.(사진제공=수원시 팔달구청)

지난 20일(토) 행궁을 거닐며 전문 문화해설사의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를 전해 듣고 장용영 군사들의 무예를 재현한 무예24기 공연도 관람하는 등 지역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환경지킴이는 청소년의 환경보전 의식 함양을 위하여 환경단체와 함께 매월 환경정화 활동, 역사·문화탐방, 환경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3월과 4월에는 수원천과 수원화성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팔달구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교육을 실시하여 청소년들이 환경보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탄소중립을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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