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선수상(MVP) 이영롱 - 최다득점상 박은빈 수상.
■최우수지도자상에는 박선근 영통구 여성축구단 감독이 선정.
■6월 24일(토)부터 안성시에서 열리는 2023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에 출전.

영통구 여성축구단, 제1회 수원특례시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 우승.(사진제공=영통구청)
영통구 여성축구단, 제1회 수원특례시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 우승.(사진제공=영통구청)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 수원시 영통구 여성축구단(단장 김용덕)이 제1회 수원특례시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 여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1일(일) 수원시 영통구 소재 매탄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1차전에서 장안구를 상대로 5-0으로 승리하고, 2차전에서 팔달구를 5-0으로 이기며 승점 6점을 획득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최우수지도자상에는 박선근 영통구 여성축구단 감독이 선정되었으며, 최우수선수상에는 이영롱 선수, 최다득점상에는 박은빈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선근 감독은 “우승이라는 결과를 얻기 위해 힘쓴 선수들에게 영광을 돌린다. 축구에 대한 열정을 유지하여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다음 달 24일(토)부터 안성시에서 열리는 2023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컨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opyright © VolleyballKorea.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