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선수단과 함께하는 ‘2023 원포인팅 배구교실’ 개최.
GS칼텍스, 선수단과 함께하는 ‘2023 원포인팅 배구교실’ 개최.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이 지난 5월 13일(토) 장충체육관에서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2023 원포인팅 배구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유소년 배구교실에는 한수지, 한다혜, 안혜진, 유서연 등 GS칼텍스의 선수들이 일일 코치로 변신해 오전 9시부터 15시까지 약 6시간 동안 4개 클래스 62명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인기 스타들이 어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공격, 수비등 기본기 교육과 서브, 미니게임 등 맞춤형 교육으로 본인들의 노하우를 직접 전수하며 배구의 재미를 전달했다. 배구교실이 끝난 후에는 평소 좋아하던 선수들에게 사인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는 등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GS칼텍스, 선수단과 함께하는 ‘2023 원포인팅 배구교실’ 개최. 주장 한수지.
GS칼텍스, 선수단과 함께하는 ‘2023 원포인팅 배구교실’ 개최. 주장 한수지.

GS칼텍스의 주장 한수지는 “GS칼텍스를 사랑해주는 어린 친구들에게 보답하고자 기쁜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 열정적으로 배구하는 모습을 보고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유소년들이 배구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배구가 좀 더 활성화되고, 프로배구의 인기가 더 높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GS칼텍스는 배구 저변 확대를 위해 유소년 배구교실을 운영하며 일반 학생들에게 배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앞으로도 유소년들이 배구에 대한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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