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갤러리 영통, 홍성남 작가의‘마음의씨앗’展 개최.(사진제공=수원시 영통구청)
5월 갤러리 영통, 홍성남 작가의‘마음의씨앗’展 개최.(사진제공=수원시 영통구청)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수원시 영통구는 5월 말까지 구청 2층에 위치한 갤러리영통에서 홍성남 작가의 ‘마음의 씨앗’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하얀 달항아리에 소중한 것들을 보관하던 복주머니를 달아 ‘다복’을 표현하는 작품 25점이 선보인다. 

홍성남 작가는 일본, 프랑스, 중국, 체코 등 국제미술초대전을 비롯한 200여회의 국내외 전시에 참여하며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5월 갤러리 영통, 홍성남 작가의‘마음의씨앗’展 개최.(사진제공=수원시 영통구청)
5월 갤러리 영통, 홍성남 작가의‘마음의씨앗’展 개최.(사진제공=수원시 영통구청)

작가는 “자연 혹은 우주 만물의 다양한 대상을 배경으로 표현하기 위해 촛농을 떨어뜨리기도 하고 비닐랩을 사용하기도 했다.”고 작품을 설명하며 “전시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마음의 행복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시는 오는 5월 29일(월)까지 개최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2층으로 올라오셔서 작품을 즐기시며 잠시나마 감성을 채우는 여유를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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