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덕체(知德體) 고루 갖춘 인재 양성하자”…문화·역사 소양강화, 심리상담도

용인시축구센터, 용인문화재단·용인문화원·청소년미래재단과 인재양성 협약.(사진제공=용인특례시)
용인시축구센터, 용인문화재단·용인문화원·청소년미래재단과 인재양성 협약.(사진제공=용인특례시)

【발리볼코리아닷컴(용인)=김경수 기자】용인시축구센터(이사장 이상일)가 ‘지·덕·체’를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시 산하기관들과 업무협약을 19일(수) 체결했다.

용인시축구센터는 지난 13일(목) 용인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14일(금)에는 용인문화원과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과 협약을 맺었다.

축구센터와 각 기관들은 ▲선수단 경기력 향상 ▲심리치유와 문화교육 ▲청소년 축구 인재를 위한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시행에 힘을 모은다.

용인문화재단은 축구센터 교육생에게 ‘찾아가는 더 클래식 하우스’ 공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마음키움’ 집단심리상담을 제공한다.

용인문화원은 교육생 대상 ‘용인향토문화유적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용인시축구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축구센터 교육생의 문화 소양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교육생이 용인의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해 용인의 역사와 문화를 전국에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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