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혁은 총액 5억원 (연봉 3억5천만원, 옵션 1억5천만원)
■조재영은 총액 4억 6백만원(연봉 3억원, 옵션 1억 6백만원)
■유광우는 총액 2억5천 2백만원 (연봉 1억7천만원, 옵션 8천2백만원)

대한항공 점보스, 임동혁, 조재영, 유광우와 3년간 FA계약.
대한항공 점보스, 임동혁, 조재영, 유광우와 3년간 FA계약.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은 FA(자유계약선수) 임동혁, 조재영, 유광우와 계약을 완료했다.

브이리그 3년 연속 통합우승과 창단 첫 트레블을 이끈 FA대상 선수 전원과 계약을 체결하여 다음 시즌에도 다시 한번 통합우승에 대한 기대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금번 FA계약에 성공한 3명의 선수는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큰힘을 발휘한 선수들로 자신의 가치를 충분히 증명하였다. 

임동혁은 총액 5억원 (연봉 3억5천만원, 옵션 1억5천만원), 조재영은 총액 4.억 6백만원(연봉 3억원, 옵션 1억 6백만원), 유광우는 총액 2.억5천 2백만원 (연봉 1억7천만원, 옵션 8천2백만원)을 받게 되며 계약기간은 3년이다.

금번 FA계약대상 선수 모두는 선수단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는 구단 및 팀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구성원들과 함께 전무후무한 4연속 통합우승의 영광을 이루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임동혁은 “훌륭한 코칭스텝과 우수한 선수 및 든든한 구단과 다시 계약 할 수 있어 행복하고, 대한항공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싶은 제 목표를 꼭 이룰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재영은 “원팀맨으로서 언제나 대한항공 배구단의 일원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계속 대한항공에서 뛸 수 있게 되어 행복합니다. 좋은 계약을 맺게되어 만족하고 앞으로도 계속 우승에 기여하는 선수가 되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유광우는 “언제나 우승을 목표로 할 수 있는 팀, 더욱 견고한 팀을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는  각각의 의견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사인을 했다.

다가올 KOVO컵을 시작으로 다시 한번 트레블을 기대하게 되는 대한항공 점보스의 2023시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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