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지도자상 박선근감독, 최우수선수상 송춘희선수, 득점상 최유진선수 영예.

수원특례시 영통구 여성축구단, 제25회 수원시축구협회장배 우승.(사진제공=수원시 영통구청)
수원특례시 영통구 여성축구단, 제25회 수원시축구협회장배 우승.(사진제공=수원시 영통구청)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제25회 수원시 축구협회장배기 동호인 축구대회에서 수원시 영통구 여성축구단(단장 김용덕)이 16일(일) 여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수원시 영통구 소재 매탄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팔달구를 6-0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으며, 권선구를 1-0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온 장안구와 우승컵을 놓고 경기를 벌였다.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결승전에서는 6-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최우수지도자상에 박선근 영통구 여성축구단 감독, 최우수선수에는 송춘희 선수, 득점상에는 최유진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우승이라는 결과를 얻기 위해 힘쓴 영통구 여성축구단 감독과 선수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2023년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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