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리틀야구단은 2009년에 창단, 2019년 U-12 전국 유소년야구대회 3위, 2022년 태백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3위를 차지.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 장은배감독이 이끄는 수원시 영통구 리틀야구단이 2023년 제4회 U-12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3위에 올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사)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최·주관한 U-12 전국리틀야구대회는 전국 106개 팀, 2,200여 명이 참가한 대회이다.
영통구 리틀야구단은 지난 26일(일) 화성시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인천 서구와 맞붙어 12:0으로 패배하여 3위를 수상했다.
장은배 감독은 “전국대회에서 결승을 바라볼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한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다음 대회에서는 우승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 리틀야구단은 2009년에 창단되어 2019년 U-12 전국 유소년야구대회 3위, 2022년 태백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3위를 차지하는 등 전국대회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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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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