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챔프전 진출한 흥국생명,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진행.(자료출처=흥국생명 배구단)
4년만에 챔프전 진출한 흥국생명,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진행.(자료출처=흥국생명 배구단)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 태광그룹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구단주 임형준)이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오는 29일(수) 오후 7시,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이 열리는 홈 구장에서는 2년 만에 안방에서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한다.

이날 경기에 앞서 흥국생명은 구단 트레이드 마크인 미디어파사드 맵핑쇼와 치어리더 공연, 특별 시구 등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입장 관객에게는 우승의 염원을 담은 스포츠 응원 수건과 선착순 1,000명에게는 유한양행 와이즈 바이옴을 선물한다. 

경기장 외부에서는 챔피언결정전을 맞이하여 새롭게 즉석 흑백 사진 인화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히, 정규리그 1위 트로피 포토존을 설치하여 팬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고 체험할 수 코너도 마련했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사연 신청을 통해 스카이박스에서 경기를 직관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져 많은 팬들이 즐겁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구단 관계자는 “지난 정규리그 동안 81,740명이 홈 경기장을 찾아주셨다. 이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기획한 챔피언결정전인 만큼, 삼산월드체육관에 팬들의 즐거운 함성이 가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2019시즌 이후 4년 만에 다시 만나는 한국도로공사와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는 배구황제 김연경과 레전드 리베로가 김해란이 출전을 예고하고 있다. 입장권은 흥국생명배구단 홈페이지 및 KOVO 통합티켓예매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컨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opyright © VolleyballKorea.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