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인계동, 인도래도서관에서 홀몸어르신 대상 미술프로그램 진행.(사진제공=수원시 팔달구청)
수원 인계동, 인도래도서관에서 홀몸어르신 대상 미술프로그램 진행.(사진제공=수원시 팔달구청)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광수)는 지난 17일(금) 수원재가노인서비스센터와 인도래도서관, 아트인 더 북 ‘독서미술 연구회’와 협업하여 인도래 창작소_세대 어울림 프로그램 2회기를 진행했다.

인도래 창작소_세대 어울림 프로그램은 ‘그림책으로 맞이하는 봄’이라는 주제로 홀몸노인의 외로움 해소와 상호돌봄 관계망 형성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총 3회기로 구성되어있다.

수원 인계동, 인도래도서관에서 홀몸어르신 대상 미술프로그램 진행.(사진제공=수원시 팔달구청)
수원 인계동, 인도래도서관에서 홀몸어르신 대상 미술프로그램 진행.(사진제공=수원시 팔달구청)

이번 2회기에서는 백드롭페인팅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어르신들은 창작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성취감을 느꼈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함과 동시에 홀몸 노인분들의 ‘상호돌봄관계망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아트인 더 북 ‘독서 미술 연구회’ 오민경 강사는 “2회기 백드롭페인팅 프로그램에 어르신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시고 매우 만족해하셔서 보람 있었다. 3회기에는 또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찾아오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김광수 인계동장은 “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고 더 많은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인계동 홀몸노인분들의 ‘상호돌봄 관계망 형성’에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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