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볼코리아닷컴(인천)=김경수 기자】 11일(토)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6라운드 여자부 흥국생명vsKGC인삼공사 인천경기에서 흥국생명이 세트스코어 3-0(25-16, 29-27, 25-22)으로 완승했다.
흥국생명은 이날 승리로 승점 3을 추가하며 25승 9패로 승점 76으로, 2위인 현대건설(24승10패, 승점 70)을 승점 6차로 따돌렸다. 이날 경기에서 옐레나가 24점, 김연경 13점, 김미연 12점, 이주아 8점, 김나희 4점, 이원정 3점을 기록했다.
흥국생명은 남은 2경기인 15일(수) IBK기업은행 화성경기, 19일(일) 현대건설 인천경기에서 승점 1만 추가하면 2018~2019 V리그 이후 4시즌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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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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