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에게 한국서예박물관장 근당 양택동 선생의 친필 입춘첩 배부

수원박물관, 세시(歲時) 행사 입춘첩 나누기 행사 진행.(자료제공=수원특례시)
수원박물관, 세시(歲時) 행사 입춘첩 나누기 행사 진행.(자료제공=수원특례시)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수원박물관이 입춘(立春, 2월 4일)을 맞아 2월 3일(금) 세시(歲時) 행사 ‘입춘첩 나누기’를 진행한다.

3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원박물관 1층 로비에서 박물관 관람객에게 한국서예박물관장 근당 양택동 선생의 친필 입춘첩을 배부한다. 참가비는 1인당 1000원이다. 입춘인 2월 4일(토)에는 안내데스크에서 사전 휘호한 입춘첩을 판매한다.

입춘첩은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며 입춘에 대문이나 기둥에 붙이는 글귀를 말한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계묘년 새해 첫 절기인 입춘을 맞아 전통 세시풍속을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입춘첩 나누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수원의 역사와 우리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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