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훈 감독 59관왕 달성", 제6회 아시아웹어워즈 Best Director In Shorts 수상.
"신성훈 감독 59관왕 달성", 제6회 아시아웹어워즈 Best Director In Shorts 수상.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 장애인 부부의 로맨스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기획부터 제작, 연출, 각본을 맡은 신성훈 감독이 제6회 아시아웹어워즈에서 5개 부문이 노미네이션 됐다.

지난 12월31일(토)에  개최된 제6회 아시아웹어워즈에서 베스트 디렉터 인 숏츠상(Best Director In Shorts)을 수상하면서 59관왕을 달성했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31일(토) 개최된 해당 어워즈에서 베스트 디렉터 인 숏츠상 뿐만 아니라, 조연으로 출연했던 배우 현영까지 여우 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면서 한 작품으로 9월30일 기준으로 현재까지 3개월 만에 총 60관왕을 달성 하면서 놀라운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이어 같은 날 신성훈 감독은 강남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제23회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에서 올해 영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신성훈 감독은 "새해 첫 날 부터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사실 제 영화가 대단한 작품이 아님을 잘 알고 있고, 전 세계에 너무나도 훌륭하고 위대한 감독님과 직품들이 많이출품됐을 텐데 저에게 너무나도의미 있는 상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 드린다." 고 전했다.

이어 제23회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에서 올해 영화부문 대상을 받게 된 소감도 전했다. 2023년에는 정말 깜짝 놀랄 만큼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 지금 차기작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다. 할리우드 영화 관계자들과 협업해서 제작하는 판타지 영화이니 많이 응원 해달라" 고 전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앞서 설명했던 대로 차기작 <신의선택> 이라는 작품으로 올해 9월 중 할리우드와 국내에서 동시 상영 될 예정이며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컨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opyright © VolleyballKorea.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