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수 실착유니폼, 트레이닝복, 애장품 등 총 36 개 물품 출품.
- 수익금 전액 14,515,000 원 사회복지법인 한국펄벅재단에 기부.

GS 칼텍스, 자선 경매 수익금 전액 한국펄벅재단에 기부.
GS 칼텍스, 자선 경매 수익금 전액 한국펄벅재단에 기부.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 GS 칼텍스서울 Kixx 배구단이 11월 23일(수) 펼쳐진 IBK기업은행과의 2022-2023 V리그 서울 장충체육관 홈 경기에서 자선 경매 수익금 전액 14,515,000 원을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사회복지법인 한국펄벅재단에 전달했다.

지난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경매전문 어플리케이션인 조인마켓을 통해 진행된 ‘Energy Plus’ 킥둥이들과 함께하는 자선 경매에는 GS 칼텍스 선수들이 실착하거나 보관했던 유니폼과 트레이닝복 등 훈련복과 차상현 감독, 한수지, 김유리, 강소휘, 안혜진, 유서연 등 GS 칼텍스의 선수 전원이 직접 팬들을 위해 내놓은 애장품 등 총 36개의 물품이 출품되어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가장 높은 가격에 낙찰된 물품은 GS 칼텍스의 아웃사이드 히터 강소휘의 물품(실착유니폼, 애장티셔츠)으로 150 만원이 넘는 가격에 낙찰되었다.

GS칼텍스 주장 한수지는 “수익금 전액이 좋은 일에 쓰였으면 한다.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기회가 있다면 팀원들과 함께 동참할 예정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컨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opyright © VolleyballKorea.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