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 KB손해보험 스타즈와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3대 2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KB손해보험 스타즈는 아웃사이드 히터 김정호(25세), 미들블로커 양희준(23세), 세터 최익제(23세)를 삼성화재 블루팡스로 보내고,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아웃사이드 히터 황경민(26세)와 리베로 백광현(30세)를 KB손해보험 스타즈로 이적시키는 것에 합의했다.
2022-2023시즌 만족할 만한 성과를 고심하던 양 구단은 각 팀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상기 트레이드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양 팀 감독은 “팀의 전력 강화를 위해 고심 끝에 결정을 내렸다. 이에 더해 선수의 미래를 위해서도 합리적인 판단이라 생각한다. 팀을 위해 헌신했던 선수들이 새로운 팀에서 더 많은 기회와 더 좋은 기량을 보여주길 기원한다.”라고 이번 트레이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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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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