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대형 읏맨 애드벌룬 인증샷 이벤트, 선착순 플레이어 포토카드 등 다양한 행사 마련.
■ 로베르틀랜디 시몬 등번호 13번 영구결번 해제식도 열려.

OK금융그룹 V리그 홈 개막전 포스터.
OK금융그룹 V리그 홈 개막전 포스터.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은 23일(일)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홈 개막전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준비한다.

경기장 밖에는 길이 10m 초대형 읏맨 애드벌룬을 인근 상공에 띄워 볼거리를 제공한다. 읏맨 애드벌룬을 찍어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관중 중 추첨을 통해 음료 선물세트를 제공한다. 더불어 관중 출입구 앞에도 대형 읏맨을 설치해 포토존을 운영한다. 

2022-2023시즌 OK금융그룹 배구단 첫 홈 경기를 찾은 관중에게 선착순으로 플레이어 포토카드도 선물로 제공한다. 2022-2023시즌 첫 번째 포토카드 주인공을 레오다. OK금융그룹 배구단은 홈 경기마다 새로운 선수를 접할 수 있는 포토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시즌에도 진행한 홈 경기 출석체크 이벤트는 올 시즌에도 이어질 예정이며 2022-2023시즌 멤버십에 가입한 팬들에게는 물품 및 코트 보관서비스, 보조배터리 대여 서비스 등을 제공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 관람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경기 시작에 앞서 특별한 행사도 있을 예정이다. 처음 시도하는 에스코트 키즈 이벤트를 통해 어린이 팬에게 추억을 선사한다. 또한, 2014-2015, 2015-2016 두 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안겨준 외국인 선수, 로베르틀랜디 시몬의 등번호 13번의 영구결번 해제식이 진행된다. 경기에 앞서 개막시구에는 2020 도쿄올림픽 한국 럭비의 영웅이자 OK금융그룹 읏맨 럭비단 코치 안드레 진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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