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배구단, 강원도 전지훈련실시.
현대캐피탈 배구단, 강원도 전지훈련실시.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은 12일(월) 오대산 산행을 시작으로 2022-2023시즌 준비를 위해 강원도 동해에서 국내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9월 12일(월)부터 9월 16일(금)까지 진행되는 전지훈련은 멀티 포지션을 위한 팀 훈련과 함께 수비를 포함한 기본기 강화 훈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달 입국한 외국인 선수 오레올 까메호(등록명 오레올)도 이번 전지훈련에 함께 한다. 7시즌만에 V리그에 다시 복귀하는 오레올은 이번 국내 전지훈련을 통해 본격적으로 팀 동료 선수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은 "동해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들이 ‘One Team’으로 함께 할 수 있는 훈련 기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이번 훈련에 대해 설명했다. 

구단은 이번 국내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시즌 훈련 체제로 선수단 운영을 진행한다. 또한, 팬과 선수들이 함께할 수 있는 팬미팅 행사와 Pre season 프로배구대회 등 다양한 구단이벤트와 연습경기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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