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체전 다관왕 및 부별 한국신기록 수립 선수 시상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7일(금) 충북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꿈나무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꿈나무상은 지난 5월 28일(토)부터 31일(화)까지 경북 일원에서 개최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발휘한 부별 한국신기록 수립 선수와 다관왕을 달성한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우수선수 발굴 및 동기 부여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었다.

이번 대회의 꿈나무상 중 부별 한국신기록 수립 부문 수상자는 김동진(대구, 육상), 허규만(충남, 육상), 최태호(경기, 자전거), 김홍경(인천, 자전거), 전희수(강원, 역도), 구예담(경북, 사격) 선수로 총 6명이며, 다관왕은 체조종목에서 개인종합, 단체종합, 종목 4개 부문 금메달을 획득하여 6관왕을 달성한 신희재(서울) 선수가 수상했다.

꿈나무상 시상식에는 수상자를 배출한 지도자와 학부모가 함께 참석하여 수상의 기쁨을 나누었다. 또한, 시상식 후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내 훈련장을 방문하여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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