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승점 22(8승 19패)로 5위인 흥국생명(승점 25/ 8승19패)과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혔다.
【발리볼코리아닷컴(화성)=김경수 기자】 명장 김호철감독이 이끄는 IBK기업은행이 삼각편대 산타나-김희진-표승주를 앞세워 시즌 첫 4연승에 성공했다.
IBK기업은행은 6일(일) 경기도 화성시 향남면 화성경기종합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화성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에게 세트스코어 3-0(25-18, 25-23, 25-17)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22(8승 19패)를 확보한 IBK기업은행은 5위 흥국생명(승점 25/ 8승19패)과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혔다. 이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은 팀 공격성공률 51.04%, 리시브효율 46.30%을 기록했으며 산타나 23점, 김희진 11점, 표승주 11점, 김수지 8점, 최정민 5점, 육서영 1점, 김하경 1점을 올렸다.
한편, 페퍼저축은행은 팀 공격성공률 39.18%, 리시브효율 30.77%을 기록했고, 엘리자벳 17점, 박경현 9점, 이한비 8점, 최가은 5점, 하혜진 3점, 김세인 1점, 박사랑 1점, 이현 1점을 올렸다.
IBK기업은행은 10일(목) 화성 홈에서 GS칼텍스와 페퍼저축은행은 11일(금) 광주 홈에서 흥국생명과 각각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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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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