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10주년 기념 엠블럼 변경, KOVO컵 4번째 우승 향해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 IBK알토스배구단(구단주 윤종원)은 창단 10주년을 기념하여 새 엠블럼을 공개하고, 2021 의정부-도드람컵(kovo컵) 여자부 경기때부터 선보인다.

새롭게 리뉴얼 된 엠블럼은 기존 엠블럼에 입체적 표현을 더해 더욱 다이나믹한 형태로 리뉴얼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역동적이고 힘차게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고자 하는 열정을 강조하여 제작했다.

스피드한 배구공을 시각화하여 강력한 공격을 표현했고, 방패모양을 조합하여 철통같은 강한 수비를 상징하여 알토스배구단의 끈끈한 조직력으로 승리하자는 알토스의 의지를 담았다.

구단 관계자는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해 역동적이면서도 끈끈한 플레이가 돋보이도록 新 엠블럼을 제작했고, 창단 10주년 기념 엠블럼을 달고 오는 24일(화) 기업은행은 현대건설과의 코보컵 첫 경기부터 좋은 활약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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